[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선수 출신 축구전문가 마크 로렌슨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에 활약에 힘입은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리라 전망했다.
영국공영방송 'BB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로렌슨은 'BBC' 홈페이지에 게재한 프리뷰에서 "토트넘과 뉴캐슬은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번의 매우 좋은 경기, 한 번의 매우 안 좋은 경기를 했다"며 "이날 경기에선 토트넘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가레스 베일이 정상 몸상태가 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베일 없이 치른 지난 사우스햄턴전에서 그들의 공격은 매우 위협적이었다"고 적었다.
2020~2021시즌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한 토트넘은 2라운드 사우스햄턴 원정에서 5대2 대승을 따냈다. 케인이 손흥민의 4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주중 슈켄디야와의 유럽 유로파리그 3차예선(3대1 승)에선 손흥민이 케인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2경기에서 손흥민은 5골 2도움, 케인은 2골 4도움을 각각 기록했다.
1980년대 리버풀의 전성기를 함께한 수비수 출신 로렌슨은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에게 골을 떠먹여주고 있다"며 "사우스햄턴전에서 좋은 호흡을 보인 만큼, 이날도 비슷한 모습을 보일 거라고 기대한다"며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예측했다. 현지언론은 손흥민이 최근 12일간 4번의 풀타임을 소화하는 강행군에도 한국시각 27일 밤 10시에 열리는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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