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8일 방송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최근 역대 최고치 몸무게를 찍은 자신의 몸을 체크했다.
김영희는 "40을 2년 앞두고 있다"며 "내 예상 수명은 110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의료진들이 다각도로 측정해본 결과 남은 수명은 47.4년. 평균 수명 85세 정도로 예측됐다.
김영희는 "결과에 좀 실망이다. 제가 지금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그 이유가 장수"라며 "남은 기대 수명을 70세 이상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키 154cm 65kg,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며 "지난 2015년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52kg이었는데 2년 유지하다가 최근 급격히 살이 쪘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김영희의 생활 패턴에 있었다. 아침부터 카페에서 커피와 케이크로 시작한 김영희는 일을 할때 무엇을 먹는 습관이 계속된 것. 비만 호르몬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 습관으로 김영희의 내장지방은 13kg이나 차 있었다.
김영희는 2주동안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 결과는 5kg 감량 성공. 확연히 드러난 허리 라인과 허벅지 라인이 달라졌고, 뱃살도 상당부분 빠졌다. 김영희는 "현재 60kg"이라며 "허리둘레가 5인치가 빠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침을 생수로 시작하는 걸로 바꿨다"며 "호르몬 약과 비타민 면역력 영양제를 꾸준히 먹고 있다"고 비결을 전했다.
앞서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영희 윤승열 커플은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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