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S501 김형준이 성폭행 무고 및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했다.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은 25일 김형준에 대해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여성 A씨에 대해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3월 김형준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자신이 일하던 바에서 김형준을 만났고, 2010년 5월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형준은 A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 반박하며 A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2019년 6월 경찰은 김형준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A씨가 법정구속되며 김형준은 누명을 벗게 됐다.
소속사 SDKB는 "이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게 돼 감사하다. 이번 결과가 나오기까지 1년 6개월이 걸렸다. 향후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민사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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