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폭풍의 6각 관계와는 다른 화기애애 촬영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류보리 극본, 조영민 연출)가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 사랑과 우정,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섬세한 대본과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환상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2막이 시작되며 휘몰아치는 6각 관계는 폭풍 같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의 로맨스가 서정적이지만 그 주변은 폭풍 같다고 하여 '잔잔+마라맛' 전개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만큼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드라마의 매력이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작진은 박은빈-김민재-김성철(한현호 역)-박지현(이정경 역)-이유진(윤동윤 역)-배다빈(강민성 역) 6인 배우의 훈훈한 촬영장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극중 우정이 깨져버리며 폭풍이 몰아친 6각 관계와는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박은빈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김민재-이유진-배다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9회 엔딩 채송아가 친구 강민성을 잃게 되는 장면으로, 채송아의 3각 우정이 흔들리는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몰입도 높은 감정신이 펼쳐졌지만, 카메라가 꺼진 현장에선 박은빈의 생일을 축하하며 팀워크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또 이정경의 반주 요청을 차갑게 거절하는 박준영의 장면, 윤동윤에게 선을 긋는 채송아의 장면, 6인이 모두 모인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도 포착됐다.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는 배우들의 모습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또래 배우들이 모인만큼 열정도 넘치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의견도 나누며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팀워크가 정말 좋다"며,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사랑 덕분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신 후, 월, 화요일에 방송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박은빈, 김민재의 섬세한 감성 열연을 필두로, 각자의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가 빛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화제성 지수도 매주 상승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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