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세계 축구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60·아르헨티나)가 큰 위기를 맞게 됐다.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여부도 당장은 확신할 수 없다. 하루를 더 기다려야 한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최근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것이 밝혀져 급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마라도나의 개인 변호사인 마티아스 몰라는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마라도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마라도나가 지난 금요일에 접촉했던 한 선수가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마라도나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지키면서 가족을 위해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24시간이 지나야 나온다. 때문에 마라도나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마라도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전에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불세출의 스타다.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한 스타플레이어이자 이슈 메이커였다.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와의 4강전에서 헤더를 시도하다 손으로 공을 쳐 넣는 '신의 손' 사건으로 유명하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없던 당시 마라도나의 핸드볼 파울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고, 결국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를 꺾고 결승까지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마라도나는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아르헨티나 1부리그 힘나시아 라플라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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