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작은 거인' 김선빈(31)이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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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7일 광주 한화전에서 3-4로 뒤진 8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2루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김선빈은 8회부터 마운드에 올라온 한화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9구 137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이 홈런은 영양가 만점이었다. 7회까지 3-3으로 팽팽하게 흐른 상황에서 8회 초 선두 노시환에게 역전 솔로포를 얻어맞았기 때문. 그러나 김선빈도 선두타자로 나서 큰 것 한 방을 때려줬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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