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의 기막힌 인연이 시작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 극본 오지영, 제작 몬스터유니온)이 드디어 오늘(7일) 밤 9시 30분, 뜨거운 기대 속에 첫 방송된다. 결혼식장에서 예사롭지 않은 만남을 예고하는 구라라(고아라 분), 선우준(이재욱 분)의 스틸컷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의기투합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구라라와 선우준의 첫 만남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구라라는 '예쁨'을 풀 장착한 모습. 하지만 행복으로 충만해야 할 신부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심각한 얼굴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그의 모습도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결혼식장과 어울리지 않는 먼지투성이 몰골로 부케를 들고 나타난 선우준도 흥미롭다. 구라라의 앞에 무릎을 꿇고 얼굴을 감싼 선우준, 놀란 얼굴로 그를 바라보는 구라라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 세상 특별한 채무관계로 엮이게 될 두 사람의 기막힌 인연의 시작점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결혼식장에 들어선 행복한 미소의 구라라도 포착됐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시어머니가 될 뻔(?)했던 임자경(전수경 분)이 아들 방정남(문태유 분)의 손을 잡고 황급히 버진로드를 달리고, 홀로 남겨진 구라라의 황망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과 함께 '웃픈'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결혼식장이 발칵 뒤집힌 이유는 무엇일지, 시작부터 흥미로운 구라라의 청춘 2악장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7일) 첫 방송에서는 구라라의 인생 역변, 선우준과의 기막힌 인연이 다이내믹하게 그려진다. 구라라가 낯선 마을 은포에서 선우준과 또다시 엮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웃픈 갱생'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기막힌 인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도솔솔라라솔' 제작진은 "신박하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가 드디어 포문을 연다"며 "고아라와 이재욱이 선사할 로맨틱 텐션 가득한 이야기에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더해져 웃음과 공감을 안긴다. 캐릭터의 맛을 살리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늘(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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