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웃음과 눈물, 감동, 의리로 똘똘 뭉친 '화려한 외출'을 담아내며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2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6%를 기록 지상파-종편 종합 水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2%까지 치솟으며 믿고 보는 '트롯 버라이어티'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미스터트롯' 멤버 정동원-김희재와 떠난 '뽕학당 첫 MT'를 낱낱이 공개하는 데 이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2020 트롯 어워즈' 생방송 뒷이야기로 안방극장의 '뽕'심을 대통합시켰다.
첫 MT를 앞두고 트롯맨 F4와 '미스터트롯' TOP6 멤버 정동원-김희재는 셀프 카메라를 켠 후 짐을 싸면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날 TOP6는 차에 올라 MT 장소로 향했고, 짐을 내린 후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MT 먹방의 꽃, 라면 끓이기에 돌입했다. '뽕숭아학당' 공식 요리사 이찬원을 주축으로 만두 라면이 뚝딱 완성한 끝에, 다 같이 둘러앉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 먹방을 즐겼다. 뒤이어 TOP6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등 처음으로 함께 떠난 MT를 알차게 즐겼다.
그런가 하면 트롯맨 F4는 지난 1일 개최된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온몸으로 느끼고 경험하며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시상식 전에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임영웅은 대선배 이미자와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영탁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도모했다. 그리고 트롯맨 F4는 장장 2시간에 거쳐 TOP6 단체 무대를 완성시키는가 하면, 각자 준비한 무대에 최선을 다해 임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상식 당일, MC를 맡게 된 임영웅은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무사히 MC 데뷔전을 치렀다.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시상식에 참석한 트롯 선배들의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건넸고, 시상식 내내 임영웅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축하쇼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하고 춤을 추며 뽕의 후예임을 증명했다. 또한 TOP6는 임영웅, 영탁은 물론 기라성 같은 트롯 선배들의 수상이 이어질 때마다 눈물과 박수를 터트리며 시상식 현장을 빛냈다.
트롯맨 F4는 시상식 직후 트롯 100년사에 함께한 것이 영광이라며 무대 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대기실로 이동해 감격스러운 소감들을 털어놨고, 국민 투표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며칠 후 트롯맨 F4는 약속했던 수상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나섰고, 6관왕을 차지한 임영웅은 제시의 '눈누난나' 댄스 챌린지를, 영탁은 '분쌤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계 최초 '2020 트롯 어워즈'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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