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텔라 출신 가영이 걸그룹 활동 당시 당했던 노출 강요에 여전히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상황을 고백했다.
가영은 7일 공개된 MBN '미쓰백' 선공개 영상 '스텔라 출신 가영, 강요받은 19금 콘셉트 상처'를 통해 과거 아픔을 털어놨다.
가영은 "노래 '떨려요' 활동 당시 뮤비 촬영 당일 갑자기 소속사 대표님이 끈 수영복을 입으라고 하시더라"라며 "진짜 저희 못입는다고 했더니 너희는 왜 입어보지도 않고 그러냐. 이상하면 안 내보내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이것 보시라. 이건 안된다라며 입고 테스트컷 5장을 찍었는데 '야하네. 다시 갈아입어'라고 하셨다. 그랬는데 티저 사진으로 그 사진이 나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당시 사진을 공개하자 가영은 "제가 보기 싫어하는 사진"이라며 살짝 울먹였다. 제작진은 "파격을 넘어 충격적이었던 의상"이라고 자막을 달았고 사진을 본 패널 백지영 송은이는 "미쳤구나"라며 소속사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백지영은 "야. 무슨 소리야. 얘네한테 초상권이라는게 있는데 어디서 그런 짓을 하고 있어 진짜"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이후 가영은 혼자 핸드폰을 보다가 얼굴을 찌푸렸다. 가영은 "SNS에 다이렉트 보내는게 있는데요. 저한테 노출 사진을 보내는 분들이 있어요"라며 털어놨다. 과거 활동 당시의 선정적인 이미지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드러낸 것.
가영은 2011년 그룹 스텔라로 연예계 데뷔해 팀 탈퇴 후에는 연기자로 도전하기도 했다. 최근 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카페에 찾아오는 팬들을 향해 "함께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 곳에서는 연예인보다 평범한 카페 운영자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며 "아예 오지 말아달라는 것도, 말을 걸지 말아달라는 것도 절대 아니다. 제가 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함께 일하는 분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게 어느 정도 인지하고 존중해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미쓰백'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될 8인의 멤버들은 가영(스텔라), 나다(와썹), 레이나(애프터스쿨), 세라(나인뮤지스), 소연(티아라), 소율(크레용팝), 수빈(달샤벳), 유진(디아크)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백지영(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과 송은이(인생 매니저 겸 멘토), 그리고 윤일상(인생곡 마스터)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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