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생방송 일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백종원은 10일 방송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소유진과 아이들의 제주도 행을 밝혔다. 그 직후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제주도 일상을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은 것. 네티즌들은 "생방송 부부"라며 재미있다고 소감을 남겼고, 소유진은 "남편이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 줄 몰랐다"며 "아이들과 촬영이 있어 제주도에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백파더'에서 양세형이 "2주 전에 만두 편을 방송했는데 보통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했는데 그날은 새벽까지 방송을 했었다"고 말하자 백종원은 "(방송 지체는) 겸허히 받아들이는데, 내가 잘못한거냐"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그래도 적당히 해야 하지 않냐. 다음주부터는 꼭 다음 스케줄을 잡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은 와이프와 아이들은 모두 제주도에 갔다"며 "오늘도 늦게까지 할 각이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요린이 분들이 요리를 어느정도 할 것 같아서 스피드하게 진행했더니 요린이 여러분이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시간이 지체된 점 양해부탁드리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과 공원을 돌며 아이들과 관광 중인 일상을 공개한 소유진은 네티즌들이 "오늘 가족들이 제주도 가서 생방송 길게 할 것이라고 하셨다"고 알리자 "아 정말여? 집에 아무도 없어서 회식도 하고 들어가도되는데"라고 답했다. 또한 백종원 얼굴이 힘들어보였다는 말에 "오늘은 아이들도 없으니 집에서 푹 쉴수 있을 것 같다"며 안심시켰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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