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르셀로나행을 포기하지 않은 멤피스 데파이.
네덜란드 매체 'AD'는 네덜란드 출신 올림피크 리옹의 공격수 데파이가 1월 이적 시장에서 FC바르셀로나행을 다시 꿈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파이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연루됐다. 바르셀로나가 네덜란드 출신 로날드 쿠만 감독을 선임했는데, 쿠만 감독이 자신이 잘아는 네덜란드 선수들을 영입을 강력히 원했기 때문이다.
그 중 가장 강력한 러브콜을 받은 선수가 데파이여다. 바르셀로나가 쫓아내다시피한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 자원으로 꼽혔다. 선수도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자신의 꿈이라며 이적을 강하게 원했다.
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파이는 새로운 고민에 빠질 수 있다.
데파이는 내년 6월 리옹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리옹 입장에서는 그가 FA 자격을 얻기 전 이적료를 받고 파는 게 이득일 수 있다. 1월 여러 제안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데파이는 1월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다시 연락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물론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콜하지 않는다면, 다른 빅클럽으로의 이적 가능성도 열어둘 예정이다.
물론 데파이는 리옹 유니폼을 입고 있는 순간은 팀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해다.
데파이의 바르셀로나행은 우스만 뎀벨레의 향후 행보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돈이 없는 바르셀로나가 데파이를 데려오려면 1월 뎀벨레를 팔아 만든 자금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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