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 4위 안에 들 수 있어"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 4위에 충분히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벵거 감독은 11일 (한국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과 가진 인터뷰에서 독자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그중 한 독자의 "현 아스널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겠는가?"의 질문에 벵거 감독은 "지금 아르테타 감독이 하고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팀을 장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의 신념 끝까지 가야 한다"라며 팀 장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에 좋은 팀 스피릿이 있으며 그들이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승점보다 더 많은 승점을 얻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아스널이 4위 안에 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더 높은 순위도 차지 할 수 있다"라며 아스널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윌리안, 루나르손, 가브리엘, 토마스 파티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했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은 영입을 잘했다. 그들은 수비를 보강했으며 이미 아스널에 있는 선수들을 지켰다"며 아스널의 이적 시장 행보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벵거 감독은 "아스널에서 나의 마지막 해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했다. 아스널은 오바메양과 재계약을 맺으며 그를 지켰다. 아스널은 모든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있고 큰 약점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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