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노르웨이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20·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처음으로 A대표팀 경기에서 해트트릭(3골)을 기록했다. 그는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경기 MOM도 홀란드에게 돌아갔다.
홀란드가 공격을 주도한 노르웨이는 12일 새벽(한국시각) 오슬로에서 벌어진 루마니아와의 유럽 네이션스리그 홈 경기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홀란드는 전반 13분 첫 골을 터트렸다.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홀란드가 왼발로 차 넣었다. 그 골이 결승골이 됐다.
노르웨이는 전반 39분 소를로스의 추가골로 달아났고, 후반 홀란드가 두 골을 추가했다. 홀란드는 후반 19분, 다시 외데고르의 도움을 받아 두번째골을 넣었고, 후반 29분에는 소를로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홀란드는 A매치 6경기에서 6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홀란드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주었다. 1골-1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소를로스는 평점 9.3점, 2도움을 기록한 외데고르는 9.1점을 받았다.
노르웨이는 직전 세르비아와의 유로2020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해 아쉬움이 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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