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 상영으로 기대를 모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피트 닥터·캠프 파워스 감독)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 부산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소울'이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15일) 오후 2시에 정식 예매가 오픈된다. 티저 예고편 공개 후 예비 관객들의 압도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새로이 공개된 '소울'의 티저 포스터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세상으로 향하는 주인공의 특별한 여행을 예고한다. 계단처럼 이어진 피아노 건반과 그 위에 서 있는 주인공 조 가드너(제이미 폭스)의 모습, 그리고 그가 마주한 신비로운 문은 그 너머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디즈니·픽사의 빛나는 상상력과 '인사이드 아웃' '코코' 제작진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해외 언론들의 극찬 세례와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기록하며 벌써부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화제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소울'.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레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소울'은 중학교에서 밴드를 담당하는 음악 선생님이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이르게 되고 그 곳에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가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인사이드 아웃' '업'의 피트 닥터 감독과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했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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