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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키움 이정후가 형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KT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경기장에 도착한 키움 선수단은 미팅을 가졌다. 미팅을 마친 박병호와 김하성은 십자가와 함께 자신의 등번호인 51번이 새겨진 목걸이를 하고 그라운드에 나타난 이정후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며 살펴보는 모습이었다.
지난 14일 수원 KT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그동안의 부진을 탈출하는 모습이었다.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kt 선발 배제성의 투구를 받아쳐 자신의 시즌 47번째 2루타를 기록했고 KBO리그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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