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3년 만에 '아는 형님'을 찾아 진화한 월드클래스급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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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두뚜두'를 통해 유튜브 조회수 13억 뷰를 기록한 것은 물론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랭킹 방송일 기준 5120만명으로 저스틴 비버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할만큼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카디비,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블랙핑크는 '아는 형님'에 재출연해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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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19, 가이 리치 감독)의 지니였던 윌 스미스와의 만남에 멤버들은 '아는 형님'의 지니 서장훈에게 소원을 빌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이어갔고 특히 제니는 "KBS JOY '연애의 참견3' 팬인데 엄청 출연하고 싶다"고 뜻밖의 소원을 빌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제니는 "나는 이동 시간이 많아서 휴대전화로 영상을 많이 보는데 거기서 장훈이 리액션이 재미있어서 계속 보고 싶더라"라며 '아는 형님' 멤버 서장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로제 역시 "장훈이의 진심 어린 조언이 좋다"고 맞장구쳤다. 이어 로제는 "제니 언니가 패널로 나가면 나는 '연애의 참견3'에서 연기하고 싶다"고 밝혀 서장훈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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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랙핑크는 다른 걸그룹과 달리 리더를 만들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리사는 "각자 잘하는 부분이 있어서 담당을 나눴다. 나는 댄스, 제니는 나서서 하는 거, 지수는 맏언니니까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것, 로제는 섬세한 부분을 챙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최근 회사에게 했던 제안에 대해 "한국 예능에 많이 나오고 싶다"고 말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제니는 "스케줄이 빡빡해서 회사에선 배려 차원에서 빼줬는데 우리가 예능도 꼭 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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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니는 자신의 본명 김제니에 담긴 어머니의 이정재 팬심도 덧붙였다. 제니는 "내 이름이 본명이라는 걸 잘 모르더라. 한글 이름이다. 어머니가 이정재 씨 팬이다. 이정재 씨가 '보디가드'에서 재희라는 역을 맡아서 아들을 낳으면 재희로 짓겠다고 하셨다. 근데 딸이 나와서 비슷하게 제니로 지었다"고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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