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위너 송민호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독특한 분위기의 첫 티저 영상으로 정규 2집 'TAKE'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송민호의 솔로 정규 2집 'TAKE' 콘셉트 티저 영상(CONCEPT TEASER VIDEO)을 게재했다.
영상은 어둡고 적막한 공간 속 송민호의 실루엣으로 시작됐다. 이어 묵직하면서도 차분한 사운드가 더해진 가운데 3D 스캔 촬영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비춰진 송민호의 모습들이 합성됐다.
여기에 사이버틱한 그래픽과 마치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특수 효과들이 어우러져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강렬하고 긴 여운을 남겼다.
이로써 YG는 솔로 아티스트 송민호의 정규 2집 프로모션이 본격 가동됐음을 알렸다. 티저 영상 마지막에 굵게 새겨진 'MINO 2nd FULL ALBUM TAKE 2020.10.30' 문구가 다시 한 번 이를 일깨웠다.
YG는 지난 8월 팬 공지를 통해 송민호의 솔로 앨범 발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YG는 10여 곡이 넘는 정규 앨범이라고 전했었다.
송민호는 2018년 11월 발표된 솔로 정규 1집 'XX'를 전곡 프로듀싱한 12곡으로 꽉 채워 호평 받았다. 이 앨범 타이틀곡 '아낙네'는 멜론을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최상위권을 장기집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약 2년 만에 솔로 정규 2집으로 돌아오는 송민호가 과연 어떠한 매력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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