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8 어게인'의 JBC 아나운서국 신입 아나운서로 열연 중인 양대혁이 농구부 입시 비리 문제를 폭로하며 사이다 활약을 펼쳤다.
지난 9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 제작 JTBC 스튜디오)에서는 입시 비리를 저지르는 최일권(이기우 분)을 막기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는 남기태(양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일권은 성다정(김하늘 분)에게 홍시우(려운 분)의 농구부 경기 출전 명목과 대학 입시를 조건으로 돈과 접대비를 요구했고, 이를 잘못됐다고 판단한 성다정은 농구부 학부모들에게 최일권의 부정 사건을 신고하자는 제안을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를 거절했다.
이에 정다정은 동료인 남기태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남기태는 곧바로 취재에 나섰다. 어린 홍대영(이도현 분)의 계획으로 최일권의 비리 사건과 관련한 긴급 학부모 회의가 열렸고, 고덕진(김강현 분)의 고백으로 최일권의 실태가 드러났다.
남기태는 사건 제보를 받고 발빠르게 행동으로 옮겼으며, 직접 관련 인물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남기태는 동기들에게 JBC 신입 아나운서 네 명 중 세 명만 정직원으로 채용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직장 내 새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이처럼 양대혁은 이번 '18 어게인'에서 다룬 농구부 입시 비리 문제 해결에 한 손을 보태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아나운서로서 프로페셔널한 남기태의 모습을 백 퍼센트 살려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양대혁이 JBC 아나운서 정규직 채용과 관련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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