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우린 무슨 사이야? 그냥 일하는 건가?"
현우와 지주연은 21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6회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날 현우는 지주연이 소속되어 있는 서울대 연극동문회 극단 '관악극회'의 연습 현장을 찾아가 '대선배' 이순재에게 인사를 올린다. 나아가 작품을 관람하며 무대 위에 선 연인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한다.
연극이 끝난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지주연은 현우에게 작품 속 애정 신이 불편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이에 현우는 "'찐'으로 이야기해도 돼?"라는 말과 함께 잠시 생각에 잠기고, 한참을 머뭇거린 끝에 "우린 무슨 사이야? 그냥 일하는 건가?"라며 "방송을 하다 보면 '이게 진짜인가' 생각이 들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불편한 감정을 토로한다.
"잠시 이야기를 하자"며 차를 세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연극을 보며 '과몰입'을 했다"고 인정한 현우는 "요즘 너무 혼란스럽다, 방송인데 불안한 감정이 많다"고 고백한다. 이에 지주연 또한 "처음엔 '가상 커플'이라 드라마처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처럼 쉽지 않고 본래 내 모습이 나오더라"며 '쌍방 혼란'을 드러낸다.
결국 예민한 대화가 오간 끝에 지주연은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가상 커플'로 만남을 시작했지만, '상견례'에 이어 대선배 이순재의 교제 허락을 받은 두 사람의 반전 가득한 대화의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우다사3' 6회에서는 '우주 커플'의 심야 데이트 현장 외에도, 서로의 옷 바꿔 입기에 도전한 '원조 패피' 김용건X황신혜의 캠핑카 데이트, 배우 임형준-이규호를 초대해 영업을 재개한 '오탁 투어' 탁재훈X오현경의 'SNS 의미심장 글' 관련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21일(수) 밤 11시 방송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말투 어눌'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입 열었다…"전혀 문제없다, 멀쩡하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3.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