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인 명단에서 메수트 외질(32)이 제외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EPL 25인 명단 리스트를 제출했다. 리스트에 최고 주급자 메수트 외질과 소크라티스의 이름은 없다"고 보도했다.
EPL 25인 스쿼드는 8명의 홈그로운 선수(21세 이전 나이에 3년 동안 잉글랜드 및 웨일스 등 구단에서 훈련한 선수)와 17명의 논-홈그로운 선수를 등록 할 수 있다. 아스널은 현재 19명의 논-홈그로운 선수가 있다. 따라서 전력 외로 밀려난 외질과 소크라티스가 25인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외질은 이미 아스널의 유로파리그 25인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매체는 "유로파리그와 EPL 명단에서 제외된 외질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을 수령하며 올 시즌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 외질은 아스널과 계약 만료가 1년 남았다. 하지만 외질은 거너사우르스를 연기해 온 구단 직원 제리 퀴의 임금을 대신 지불하겠다고 제안하는 등 아스널에 남을 것을 피력했다.
매체는 "외질은 계약 종료 전까지 팀을 떠날 의사가 없으며 주전 자리를 되찾을 것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널은 오는 23일 오전 1시 55분 라피드 빈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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