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가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23일 후쿠하라 모네는 자신의 SNS에 "연습생 시절 주현언니(아이린)가 날 괴롭혔고, 슬기언니가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후쿠하라 모네는 자신의 글이 논란으로 번지자 SNS를 통해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쓴다"며 "괴롭혔다는 게 지속적인 게 아니고, 그때 그때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을 때 혼나거나 했다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현재 후쿠하라 모네는 해당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후쿠하라 모네는 레드벨벳, SM 루키즈와 함께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으로 옮겨 2년 간 연습했다. 현재는 일본엔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앞서 한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 에디터 A씨가 남긴 폭로글로 아이린은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오늘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며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여 분이었다.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맨 눈물이 흘렀다"고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실명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psycho #monster 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레드벨벳 멤버임을 간접 표현했다.
논란이 커지자 후 아이린과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A씨 본인과 대중에게 공식 사과했다. 공식 사과한 이후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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