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도도하고 섹시한 미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칼퇴근.."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피부에 밤하늘 같은 까만 머리카락, 강렬한 레드립을 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 구혜선은 가녀린 어깨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한 구혜선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콧날 등을 뽐내며 데뷔 초 얼짱 시절을 소환하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혜선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개막식에 참석했다. 구혜선은 이번 행사에서 'Ani-마스터展'을 통해 특별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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