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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영어회화 선생님과의 통화로 아침을 깨웠다. 얼마 전 한강뷰 하우스로 이사간 김준호는 거실도, 주방도 깔끔했다. 개운하게 기지개를 켠 후 김준호는 아침부터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다. 이날의 메뉴는 김치찌개와 김밥, 쫄면. TV소리 하나 없는 방에서 홀로 배달음식을 먹던 김준호를 찾아온 사람은 개그맨 후배들 홍인규, 조윤호, 권재관이었다. 권재관은 "소주 왜 이렇게 많냐"며 한쪽 벽면에 쌓인 소주 박스를 언급했다. 이에 김준호는 "사연이 있다.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 홍보한다고 소주 회사에서 50만 병 협찬 받은 건데 코로나19 때문에 못하지 않았냐. 회장님한테 죄송하다고 하니까 '준호 네 탓이냐. 어쩔 수 없지. 네가 다 먹어라'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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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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