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프랑크 램파드 감독이 티모 베르너(24)의 득점에 관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밝혔다.
첼시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앞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세비야전에서도 득점하지 못하며 두 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첼시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서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34골을 넣은 티모 베르너를 4,75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현재 베르너는 EPL 6경기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26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베르너와 함께하고 있어 만족한다. 전에 열린 경기를 보면 베르너는 두 골을 넣었고 하베르츠도 1골을 기록했다"며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공격진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라며 두 선수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이어 "패스를 뒷공간 혹은 발밑에 줄 때를 알기 위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보통 시간이 걸린다. 명확하게 시간이 지나며 이러한 관계가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램파드 감독은 베르너를 비롯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베르너와 하베르츠를 영입한 이유는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하킴 지예흐도 부상 회복을 마치고 선발 출전 가능한 몸 상태에 가까워졌다"며 "걱정하지 않는다. 맨유전에선 마무리하지 못했지만,일반적으로 축구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나는 이 선수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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