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탬파베이가 1회에 곧바로 기선을 제압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1회초 먼저 점수를 올렸다.
5차전 패배로 2승3패 벼랑 끝에 몰려있는 탬파베이는 이날 반드시 이겨야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갈 수 있다. 준우승 위기에 놓여있던 탬파베이는 다저스 선발 투수 토니 곤솔린을 상대로 1회에 점수를 먼저 뽑았다.
1번 타자 최지만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후 2번타자 랜디 아로자레나가 2구째를 타격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아로자레나의 선제 홈런이 터진 직후 오스틴 메도우즈가 우전 안타를 보탰고, 4번타자 브랜든 로우가 1사 1루에서 풀카운트 끝에 볼넷 출루에 성공해 주자가 2명으로 늘었다.
마르고의 타구가 아쉽게 우익수 플라이로 잡히면서 2아웃에 몰린 탬파베이는 2사 1,2루에서 웬들까지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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