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과 요리전문가 백종원의 딸 세은 양이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소유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세은이 딩글딩글~"이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집 소파에 누워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소유진 백종원의 막내 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바가지 머리를 한 세은 양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해지는 깜찍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의 얼굴이 그대로 보이는 빼닮은 귀여운 외모를 한 세은 양은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아직 어린이인 세은 양은 나이에 맞게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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