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모스가 유인과 무인 운영 콘셉트의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전문점 띠아모커피&디저트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띠아모커피&디저트는 카페띠아모를 17년 동안 운영해 온 베모스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건비를 절감하면서도 매장 운영시간의 한계를 없애 매출의 안정성을 확대를 꾀한 브랜드다.
띠아모커피&디저트의 특징은 점주 1인 운영시스템으로 종업원 등 인건비를 없앴다는 점이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 심야시간에도 매출이 발생하도록 만들었다. 아침과 오후 시간에는 점주가 직접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일반 커피전문점의 형태다. 그러나 밤이 되고 점주가 집으로 돌아가면 매장은 새롭게 변한다. 바로 무인카페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가능한 이유는 무인커피밴딩머신과 디저트&스낵머신이다.
무인커피밴딩머신은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점주가 집에서도 원격관리가 가능하다. 국제 특허받은 고속회전믹서를 장착해 빠른 시간 내에 커피 최적의 맛을 만들어 내는게 장점이다. 메뉴의 종류도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그린티라떼, 허브티 등 16가지 이상으로 다양하다. 디저트&스낵머신에는 케익, 마카롱 등 커피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낵이 판매된다. 100% 카드 결제시스템으로 분실이나 파손의 위험요소도 없앴다.
띠아모커피&디저트 관계자는 "인건비 제로에 24시간 영업으로 수익률을 먼저 생각했다"며 "높아진 최저임금과 비대면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콘셉트의 스마트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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