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독특한 예술 세계를 보여준 KBS2 '1박 2일' 멤버들의 작품이 공개된다.
11월 1일 방송하는 '1박 2일'는 '너 자신을 알라'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여섯 남자의 자아 성찰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맞이 사생대회'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가을을 주제로 예술혼을 한껏 발휘한 멤버들의 작품이 공개되고, 그 중 영광의 1위를 차지하는 주인공은 현장 스태프들의 투표로 결정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전공자의 자존심을 건 '미대 오빠' 연정훈, 세심한 가을 감성을 담아낸 김선호, 폭발하는 영감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여러 장의 명작을 탄생시킨 김종민 등, 여섯 멤버들이 막상막하의 그림 실력으로 각축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서로의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느낌이 없다!" "그림이 복잡해" 등 거침없는 혹평을 쏟아낸다. 치열한 신경전과 견제 속, 스태프들의 취향을 저격할 1등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더욱 궁금해진다.
투표 끝에 최종 우승 후보가 발표되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에게 투표수가 쏠리자 멤버들의 분노가 폭발한다고. 언성이 높아지던 중 결국 촬영 보이콧까지 선언한다고 해, 기막힌 승부의 결말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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