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선수와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보르도의 황의조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주가를 높였다. 하지만 소속팀은 무려 4점차로 졌다. 패배의 여파가 선발로 나왔던 황의조에게 미칠 위험성이 우려되는 생긴 결과다.
황의조는 2일(한국시각) 새벽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II에서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9라운드 AS모나코전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날 보르도는 보르도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황의조는 2선 공격수로 나와 야들리, 바시치, 우당과 함께 늘어섰다. 보르도의 최전방은 벤아르파가 맡았다.
황의조는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20분에는 왼쪽으로 돌파해 수비 라인을 뚫고 슛 찬스까지 만들어 슛을 날렸다. 상대 수비에 막혔지만, 위협적인 장면. 그러나 이후 상대팀 모나코가 오히려 선취점을 뽑았다. 전반 26분에 벤예데르가 헤더골을 넣는 듯 했는데, 수비수 팔에 맞아 다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벤예데르가 골을 완성했다. 이후 모나코는 전반 30분과 32분에 연달아 골 폭죽을 터트렸다.
전반에만 0-3으로 뒤진 보르도는 후반들어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반전을 노렸다. 이 과정에서 황의조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그러나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모나코가 후반 13분에 추가골을 터트려 4대0 대승을 완성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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