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브리엘 제수스의 훈련 복귀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복귀 예정일에 대해 언급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브리엘 제수스는 지난 9월 말 부상을 입어 전력에서 이탈했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지난달 24일 웨스트햄과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임시방편으로 리야드 마레즈 그리고 라힘 스털링 그리고 페란 토레스를 스트라이커로 올리며 경기에 나섰다. 또한 17세의 공격수 리암 델랍을 기용하는 등 두 스트라이커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골머리를 앓았다.
2일 (이하 한국시각)제수스가 자신의 SNS에 훈련 사진과 함께 "돌아와서 행복하다"는 메시지가 포함된 게시물을 업로드 하며 복귀를 알렸다. 공격수 부재로 고민이 깊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한시름 놓게 되었다.
같은 날 열린 올림피아코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제수스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출전 여부를 말하기 이르다고 생각한다. 오늘 있을 마지막 훈련 세션에서 지켜봐야 한다. 제수스는 괜찮아졌고 팀 훈련을 소화했다. 지켜봐야 한다"라며 제수스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팀의 간판 공격수 아구에로의 상태에 대해 그는 "아구에로는 나아지고 있다.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상황을 나쁘게 만들고 싶지 않다. 그는 나아지고 있다. 리버풀전에 나설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11월 A매치 이후에 준비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9일 홈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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