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내가 웃고 있는 것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연패했던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연패 탈출과 함께 선두권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서 25득점을 올린 비예나와 21득점을 한 정지석의 활약을 앞세워 3대1의 역전승을 거뒀다. 3승2패로 승점 9점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승점 7점의 현대캐피탈을 4위로 내리고 3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공격쪽에서 좋았다. 기대했던 부분이 만족스럽다"면서 "비예나가 오늘 굉장히 좋았다. 계속해서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 현재 과정속에 있다"라며 비예나의 활약을 칭찬했다. 아직 비예나의 몸상태가 100%는 아니라는 산틸리 감독은 "몸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 프로그램도 따로 준비했다. 비예나가 스스로 잘해주고 있고 동기부여도 잘 돼 있다"라고 그가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믿음을 보였다.
1세트에서 범실을 10개나 기록하며 패한 것에 아쉬움과 함께 그속에서 좋았던 부분을 얘기했다. 산틸리 감독은 "1세트에서 서브 범실만 9개였다. 강타를 때리지 않는데도 범실이 나왔다"면서 "그럼에도 22점까지 만들었다. 서브에 대한 기술적인 것을 향상시키면 팀도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아직은 자신이 추구하는 배구로 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산틸리 감독은 "시즌이 길고 5달 동안 해야할 것을 준비하고 있지만 원했던 배구가 잘 안된다고 해서 두렵진 않다"면서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믿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날마다 좋아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천안=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몸매'에 미니스커트가 찰떡 "존재감 말도 못해" -
'52세' 김성수, ♥12세 연하 박소윤과 100일 만에 드디어...첫 스킨십 성공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1.'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2."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현장인터뷰] '7연승' 소노vs'완전체' KCC...승부처는 초반 "기 살면 무서워진다"
- 5.'대안 부재' 토트넘, '소방수' 투도르 경질 분위기 변화 감지, 일단 유임 주말 승점 6점짜리 노팅엄전 보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