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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미모, 육아 능력, 남편 내조까지 모든 게 완벽한 인플루언서이자 베테랑맘 '조은정'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쌍둥이에 셋째까지 자연주의 출산, 모유 수유 완모 2년, 독박육아 6년 차. 경험이 곧 권력인 산후세계에서 은정의 경험은 자연스럽게 그를 조리원의 여왕벌로 만들었고, 좋은 엄마가 되고픈 산모들은 은정을 둘러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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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 워킹맘, 모성에 대한 상반된 이해관계로 은정과 기싸움을 펼치던 현진은 거듭 모유 수유에 실패하자 결국 은정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은정은 "다들 하하호호 웃고 있으니까 쉬워 보이냐. 매일 밤 안 우는 엄마가 있는 줄 아느냐. 다들 하루에 열두 번씩 매일 매일 운다. 그래서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도우면서 버티는 거다"라고 일침을 가하며 '쭈쭈 젖꼭지'를 제안, "육아는 템빨이에요. 울지만 말고 공부도 좀 하세요"라고 직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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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마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들은 모두 같은 존재.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 받으며 관계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산후조리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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