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안현모는 3일 자신의 SNS에 "응! 우리 생일파티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선이 안현모에게 보낸 듯한 메시지가 담겼다. 박지선은 생전 좋아하던 펭수 이모티콘과 함께 "언니"하며 안현모를 반갑게 불렀다. 안현모가 글을 올린 이날은 박지선의 생일. 생일을 하루 앞두고 떠난 박지선을 향한 안현모의 애통한 마음이 엿보인다.
박지선 모녀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11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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