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유다인과 조은지가 영화 '낮과 달'(이영아 감독)로 관객과 만난다. 낮과 달'은 한국영화 아카데미 제14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으로, 미묘한 인연으로 얽힌 두 여자의 성장담을 그린 영화. 작품마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연기 내공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쌓아온 베테랑들의 만남에 영화계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유다인은 극 중 남편을 잃고 많은 변화를 맞이하는 민희로 분한다. 민희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이후 몇 가지 수수께끼를 품은 채 남편이 그리워하던 제주를 찾고, 그곳에서 뜻밖의 만남을 겪으며 감정의 소용돌이를 경험한다.
최근 영화 '속물들', 드라마 '출사표', '이의 있습니다' 등에서 남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유다인은 이번 작품에서 수채화같이 섬세하고 투명한 감정 연기부터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도발적인 매력까지 모두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대 배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조은지와 폭발적인 시너지를 펼칠 예정.
조은지는 극 중 제주도에 살고 있는 싱글맘 목하 역을 맡았다. 목하는 카페를 운영하며 때로 아마추어 요가 수업을 여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서울에서 내려온 민희(유다인)와 이웃이 되며 다양한 감정 변화를 일으키는 인물이다.
조은지는 최근 영화 '악녀', '살인소설', '카센타' 등에서 카리스마와 생활 밀착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베테랑의 관록을 선보여왔다. 이번 작품에서 조은지는 누구나 기분 좋게 만드는 쾌활한 성격의 '목하'를 맡아 시원한 매력을 펼치는 한편, 상대 배역인 유다인과 묘하게 날이 선 감정선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낮과 달'은 11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MC몽 예언 무당' 이소빈 "'스타킹' 출연 후 여러 번 납치당할 뻔…애증의 프로"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