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한 다르빗슈 유(일본)의 뉴욕 양키스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6일(한국시각) 다르빗슈와 양키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간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탠튼은 2018년부터 양키스에서 활약 중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는 23경기에 출전해 4홈런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뉴욕포스트는 '스탠튼과 여러 유망주를 엮어 다르빗슈 등 컵스 선수들과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 다르빗슈가 양키스에 온다면 2선발 역할을 맡을 수 있다'며 '컵스는 내년 시즌 종료 후 주축 야수들이 FA가 되는 점을 고려해 팀 연봉 총액을 크게 낮추고 싶어 한다'고 분석했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8승3패,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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