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임창정이 레전드 축하 사절단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6' 왕중왕전에 출연했다.
이날 한 명의 원조 가수와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가 왕중왕전 축하 사절단으로 나서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1번 히든 스테이지 속 축하 사절단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열창했고, 김원준은 "임창정과 뮤지컬을 같이 했다. 느낌이 왔다"라며 원조 가수라고 확신해 뜨거운 호응도 받았다.
특히 임창정은 원조 가수를 고르는 투표 결과 200표 중 85표로 최다 득표를 받았고, 흥 가득한 댄스와 함께 "콘서트보다 더 열심히 불렀다"고 밝혀 객석을 뒤흔들었다.
임창정은 자신과 모창능력자 조현민 버전의 '소주 한잔'을 직접 부르며 비교했고, "제 노래는 디테일함이 있고 목소리가 젊다"며 재치 넘치는 자화자찬으로 존재감까지 뽐냈다.
"제가 사실은 '히든싱어'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본 가수 중에 단연 1등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의리 있는 축하사절단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임창정은 신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의 큰 인기에 대한 고마움도 전해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레전드 멀티테이너' 임창정은 현재 다채로운 방송 및 SNS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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