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이 마침내 'KBS(케베손) 라인'을 처음 선발 가동한다. 웨스트브로미치전서 처음으로 손흥민 케인 그리고 베일을 동시에 선발로 투입한다.
토트넘은 8일 오후 9시(한국시각) 웨스트브로미치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직전 지난 6일(한국)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원정경기서 손흥민은 후반 조커로 들어가 1도움을 기록했다. 케인과 베일은 선발 출전했다. 케인은 전반 45분만 뛰면서 1골-1도움을 기록했고, 베일은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했다.
토트넘 구단이 SNS를 통해 밝힌 선발 명단은 이렇다. 최전방에 손흥민-케인-베일, 허리에 시소코-호이비에르-은돔벨레, 포백에 레길론-다이어-알더베이럴트-도허티, 골키퍼 요리스. 손흥민과 케인의 선발 가능성은 매우 높았다. 베일도 경기력을 끌어올린 만큼 선발로 나설 수 있었다. 베일은 지난 9월초 레알 마드리드에서 친정팀 토트넘으로 1년 임대왔다. 그동안 케인-베일-손흥민 3명이 선발로 동시에 투입된 적은 없다.
앞서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케베손' 트리오의 첫 선발 가동을 예상했는데 적중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10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케인은 총 12골-10도움, 베일은 1골-1도움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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