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의 '지붕 뚫고 자작킥'이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8일 방송은 '취미 방이 필요한 3인 가족의 단독 주택 찾기' 2부가 방송됐다. 아이와 반려견을 위해 마당이 있는 2층 단독 주택을 찾고 있었으며, 지역은 판교에서 자차로 40분 이내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와 용인을 바랐다.
지난주 복팀에서는 홍석천, 임형준, 조희선이 출격해 '힐링마당 하우스'와 '내 마음을 연 보라'를 공개했으며, 덕팀에서는 이세영, 임성빈, 김숙이 출격해 '반신욕망 하우스'와 '지붕 뚫고 자작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복팀의 세 사람이 찾은 곳은 용인시 처인구의 '신난당 재미난당'였다. 현재 집주인의 아내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설계한 집으로 대형 미끄럼틀부터 해먹, 그네, 계단 밑 비밀기지까지 키즈카페를 방불케 했다.
덕팀 역시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감귤 엔터 하우스'를 소개했다. 웅장한 크기의 매물 외벽은 감귤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지층의 마당과 엄청난 크기의 멀티룸에서는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었다. 2층 계단을 올라오면 의뢰인 가족을 위한 넓은 잔디마당이 있었으며, 우드와 화이트로 꾸민 내부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 있게 느껴졌으며, 통창으로는 잘 가꿔진 마당을 감상할 수 있었다.
복팀은 '힐링마당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지붕 뚫고 자작킥'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지붕 뚫고 자작킥'을 선택하며, 탁 트인 뷰와 활용도 높은 4개의 방 그리고 주차장과 연결된 2층 현관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방송된 제주도 편에서는 꿈을 위해 반려견 3마리와 제주도 1년 살이 집을 구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희망 지역은 제주 전 지역으로 반려견을 위해 공간 분리된 개인 마당과 펜스가 설치된 집 또는 펜스 설치가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의뢰인 부부 각자의 작업실과 침실까지 방3개를 원했으며, 바이크 2대, 차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바랐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혜은과 장동민,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서귀포시 안덕면의 '서귀포 야자타임 하우스'로 길목부터 매물의 넓은 마당까지 야자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휴양지 분위기를 풍겼다. 또, 집 안에서 산방산과 제주 바다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었다.
덕팀에서는 배우 한채영과 노홍철 그리고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해 제주시 구좌읍의 '82년생 한옥임'을 소개했다. 1982년 준공된 구옥으로 2년 전 기본 골조를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을 한 매물이었다. 감귤나무가 가득한 앞마당은 기본, 3마리의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집 앞에 또 있었다. 또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민 본채 외, 원룸 구조의 별채가 있어 의뢰인의 작업실로 쓰기에 충분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이 1부 3.4%, 2부 3.9%를 기록했고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5.5%, 2부 6.8%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7%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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