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력은 여전하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5분 후안 콰드라도의 크로스를 마무리했다. 지난 스페지아전 멀티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6호골.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막판 실점하며 1대1로 비겼다.
호날두는 이날 득점으로 2020년 27골을 넣었다. 유럽 5대 리그 선수 중 최다골이다. 2위는 최근 가장 뜨거운 공격수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로 2020년 한해 동안 26골을 기록했다. 3위는 22골의 치로 임모빌레.
한편, 호날두는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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