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뇌 수술을 받은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문제 없이 퇴원할 예정이다.
마라도나의 수술을 집도한 아르헨티나의 신경외과 의사인 레오폴도 루케 박사는 뇌 수술을 받은 마라도나가 며칠 안에 퇴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라도나는 뇌 사이에 혈액이 고여 경막하혈종 긴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루케 박사는 "마라도나가 집에 가고싶어 한다. 퇴원 시기를 보고 있다. 현재로서는 마라도나가 매우 잘 이겨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케 박사는 마라도나가 수술 과정에서 신경학적 손상을 입지 않았다고 확인했고, 그의 회복력에 놀랍다는 반응도 표시했다.
마라도나는 당장 퇴원을 해도 될만큼 좋은 상태지만, 알코올 의존증으로 인한 금단 증상이 있어 주말 기간 동안에도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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