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샐러리캡이 남지 않아 트레이드도 할 수 없다."
연패에 빠진 이상범 원주 DB 감독이 한숨을 내쉬었다.
원주 DB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정 경기를 치른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DB는 김현호(아킬레스건) 윤호영 정준원(이상 허리 디스크) 김종규(발목) 등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했다. DB는 충격의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승리가 간절한 DB. 이 감독은 "미래 생각은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경기하자고 했다. 지나간 것을 생각해봐야 머리만 아프다. 여기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분위기 바꾸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규 상황은 계속 지켜보고 있다. 체크는 하는데 이번주가 될지 다음주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두경민도 손목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다리는 괜찮으니 수비라도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수비 중 손목을 부딪치기라도 하면 통증이 심하다. 경기 상황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상과 연패. 체력저하까지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감독은 "체력 도미노 현상이 발생한다. 플레잉 타임을 25분에는 끊으려고 한다. 만약 또 부상이 나오면 방법이 없다. D리그도 해야하는데 뛸 선수가 없다. 지금 12명 딱 채워서 왔다. D리그도 최소 7명은 가야 한다. 타이치 포함해서 어떻게든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또 하나 배웠다. 샐러리캡도 꽉 채웠기 때문에 트레이드도 어렵다. 아픈 선수를 내줄 수도 없는 상황이다. 나는 선수를 죽이는 것만 같아서 기회가 되면 다른 팀으로 내줬다. 최악을 생각했어야 한다. 2200만 원 남았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최저 연봉이 3500만 원"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몸매'에 미니스커트가 찰떡 "존재감 말도 못해" -
'52세' 김성수, ♥12세 연하 박소윤과 100일 만에 드디어...첫 스킨십 성공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1.'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2."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현장인터뷰] '7연승' 소노vs'완전체' KCC...승부처는 초반 "기 살면 무서워진다"
- 5.'대안 부재' 토트넘, '소방수' 투도르 경질 분위기 변화 감지, 일단 유임 주말 승점 6점짜리 노팅엄전 보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