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바르셀로나의 쿠만 감독이 그리즈만의 득점 부족에 관해 걱정 되지만 잘 하고 있으며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 (한국시각)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 부임한 로날드 쿠만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2019년 여름 이적료 1억 2천만 유로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로 유니폼을 입은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서 9골 4도움을 올리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리그 7경기서 2골 1도움에 그치며 팬들의 걱정이 커져가고 있다.
이번 시즌 초반 쿠만 감독은 그리즈만을 우측 미드필더로 활용했다. 그리즈만이 불만을 표하자 쿠만 감독은 그를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즈만의 득점 부족에 관해 걱정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은 쿠만 감독은 "물론이다, 하지만 그것은 항상 선수에 따라 다르다. 그는 잘하고 있다. 그리즈만이 알라베스전 후에 언급했었듯이 자기 자신에게 경기력이 좋아져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그리즈만의 득점에 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회를 받고 있으며 잘하고 있다, 나는 그가 더 많은 골을 넣길 바란다. 모든 선수들이 자신을 믿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 일반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쿠만 감독은 "우리에게 있어, 그리즈만이 최상의 컨디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결국엔 항상 선수에게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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