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수비수 타이론 밍스가 대표팀에 첫 승선한 주드 벨링엄(17)을 환상적인 재능이라고 칭찬했다.
벨링엄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앞두고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와 제임스 워드 프로스(사우샘프턴)를 대신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첫 승선 했다.
벨링엄은 만 16세 38일이란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챔피언십 구단인 버밍엄 시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 44경기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자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관심을 드러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를 선택했고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이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벨링엄을 국가대표팀에 소집했다.
11일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밍스는 오는 12일 열리는 아일랜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지난 몇일간 벨링엄을 지켜볼 기회를 가졌고 그는 환상적인 재능으로 보인다'라며 벨링엄을 칭찬했다.
이어 "나는 그가 버밍엄시티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가 환상적인 선수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라이벌 구단 출신인 벨링엄의 재능을 높이 샀다
끝으로 밍스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성취한 사람이지만 그는 균형이 잘 잡힌 사람이며 겸손한 사람이다.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것은 그에게 엄청난 일이며 그가 소집 될 만 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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