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프랑크 더 부르(50)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이 도니 반 더 비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전 시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더비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590억 원)에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반더비크는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카라바오컵(리그컵)을 통틀어 10경기에 출전했다. 카라바오컵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선 선발 출전했으나, 리그에선 교체로만 그라운드를 밟았다.
11일 (한국시각) 영국 매체'메트로'에 따르면 더 부르 감독은 오는 12일 열리는 스페인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그에게 가능한 많은 자신감을 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지난 A매치 기간 이탈리아전에서 그를 출전시키며 나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잘 해냈다"라며 반 더 비크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맨유에서도 잘하고 있지만, 그들은 환상적인 미드필더진을 보유하고 있다"며 반 더 비크가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더 부르 감독은 "물론 그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겠지만 다른 대회에 적응해야 한다. 그가 그러한 경험을 할 것이고, 반더비크의 출전 시간이 늘어나길 바란다. 어쨌든 그는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그를 잘 사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 더 비크는 12일 오전 4시 45분 스페인과의 친선전에 선발 출전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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