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지민, 남주혁 주연 로맨스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 볼미디어 제작)가 12월 10일 개봉을 확정 짓고,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와 그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한지민과 남주혁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집안에 앉아 창 바깥을 바라보는 조제의 포스터는 '니가 나한테 걸어오던 소리가 기억나'라는 영석과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회상하는 대사가 더해져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조제를 지긋이 바라보는 영석의 포스터는 '계속 옆에 있을 거야'라는 대사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며 애틋함을 자극한다.
특히 따스한 햇살 아래 서로를 응시하는 두 배우의 섬세한 눈빛을 담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조제'만의 깊은 감성에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처럼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과 특별한 호흡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조제'는 올 겨울, 가슴 속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다나베 세이코 작가의 소설이자 이누도 잇신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의 여자와 남자가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 남주혁이 출연하고 '메모리즈'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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