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김장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장데이. 이걸 언제 하나 했는데 해냈다. 엄마와 호흡 척척. 2020년 김치 프로젝트 미션 완료. 온 몸이 고춧가루로 불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김장 속 재료들을 직접 버무리며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어 완성된 알타리 김치, 채장아찌, 배추김치 사진을 공개해 군침을 돋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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