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레이먼 킴 셰프가 비혼모로 득남 소식을 알린 사유리와의 카톡을 공개했다.
레이먼킴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유리와 나눈 축하 인사 메세지를 공개하면서 "어제 뉴스에서 사유리 씨가 득남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카톡을 보냈다, 가끔 유리씨가 보내주는 웃긴 동영상과 좋은 글을 보고, 명절 안부를 묻는 사이지만 정말 축하하고 싶은 마음으로"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리상 뉴스로 알게 되서미안해요. 그리고 많이 축하해요. 유리상은 좋은 엄마가 될꺼예요. 아기는 착하고 건강할테구요. 몸 잘 챙기고 나중에 봐요. 꼭 선물하고 싶어요"라고 적은 레이먼킴의 축복 인사에 사유리가 "고마워요. 응원 축하 카톡도 쌩유"라고 적고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답하는 메세지가 담겨 있다.
레이먼킴은 "딸 아이가 태어난지 이제 7년, 이번 주말에는 아침에 일어나 주먹밥을 해 먹이고 루아 방에서 혼자만 신발이 없는 #포카혼타스 인형이 불쌍하다고 신발 사러가는 놀이를 했고, 오후에 할머니댁에 다녀와서는 주중에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 를 조립했다"며 "그리고 오늘은 학교 간식과 도시락을 싸고 연습막바지에 늦게 들어올 엄마를 대신해서 루아가 학교 갔다가 오면 먹을 #비엔나소세지 를 케첩에 볶고, 감자채를 썰고, 미역국을 녹여 놓고 #인생고기 촬영을 간다"고 딸을 키우는 일상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뉴스에서는 사유리 그녀의 비혼임신을 퍼스트팽귄의 용기에 연결해 이야기 하지만 난 그녀의 친구 로서 내가 7년전 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가 겪고있는 이 말도 안되는 행복과 신비로움을 경험하게 될 부모로써의 그녀를 축하한다. 진심으로 축하해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11월4일 일본에서 남편 없이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말에 결혼 없이 출산을 결심했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출산한 사유리는 일본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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