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뷔는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Vcut photo by Hong'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고급스러운 금발에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흐트러뜨린 모습이었다. 뷔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 사진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장의 사진은 모두 같은 장소, 같은 착장이었지만 뷔는 매 컷마다 다른 눈빛, 포즈, 분위기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9월 5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했다. 최신 차트(11월 14일 자)에서도 이름을 올리며 10주 넘도록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