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함께 한 제주도 여행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아직은 가을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 진태현은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팔짱을 낀 다정한 포즈로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