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구지성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구지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을 빼야겠다. 이러다 다시 임신시절로 돌아갈판. 근데, 햄버거 먹고싶네? #살찌는 덴 다 이유가 있음 #다이어트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지성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모델 시절과 변함없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해 6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6년 열애 끝에 결혼해 딸 소윤 양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